영국의 Rail Safety and Standards Board(RSSB)는 2025년 3월, 기존의 Safety Management Intelligence System(SMIS)을 대체하는 AI 기반의 새로운 안전 보고 시스템인 'Safe Insights'를 도입하였습니다. 이 시스템은 철도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,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. 또한,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고급 분석 기능을 통해 데이터 입력을 간소화하고, 분석 정확도를 향상시키며, 안전 개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(출처:
https://www.rssb.co.uk/about-rssb/insights-and-news/news/cutting-the-ribbon-on-safe-insights)
JR 서일본은 2024년 7월부터 철도 인프라 유지보수를 위한 고소 작업용 다기능 철도 중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. 이 장비는 사람형 로봇, 붐, 조종실, 철도 공사용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고소 작업을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, 유지보수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. 또한, VR 고글을 사용하여 로봇의 시점을 확인할 수 있어 정밀한 작업이 가능합니다.
(출처: https://chizaizukan.com/news/5zSfjz0V7rIT4gssbQgTpD/)
독일의 플릭스트레인(FlixTrain)은 2025년 5월, 스페인의 Talgo와 24억 유로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65대의 고속열차를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. 이 열차는 Talgo 230 모델로, 최고 속도 230km/h를 자랑하며, 독일, 오스트리아, 네덜란드, 덴마크, 스웨덴 등 유럽 여러 국가에서 운행될 예정입니다. 이를 통해 플릭스트레인은 유럽 고속철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,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.
(출처:https://www.railjournal.com/fleet/flixtrain-announces-e2-4bn-new-fleet-investment/)
JR 동일본은 2025년 3월, 차세대 신칸센 차량인 'E10계'의 설계에 착수하였습니다. 이 차량은 기존 E2계와 E5계의 후속 모델로, 최고 영업 속도 320km/h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, ALFA-X에서 검증된 기술을 활용하여 지진 대책도 적용할 예정입니다.
(출처: https://railf.jp/news/2025/03/04/180000.html)
영국의 Northern 철도회사는 2025년 4월, 장애인 승객의 편의를 위한 'Passenger Assist' 포인트를 40개 역에 추가 설치하였습니다. 이러한 조치는 장애인 승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, 독립적인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.
(출처: https://www.globalrailwayreview.com/news/200665/northern-installs-40-new-passenger-assist-points/)
오스트리아의 PJM은 화물열차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. 이 기술은 자동 제동 테스트, 실시간 하중 모니터링, 탈선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(출처: https://www.railwaypro.com/wp/increasing-safety-efficiency-and-economy-in-rail-freight-by-digital-train-functions/)
일본에서는 6G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철도 시스템의 가능성이 제시되었습니다. 초고속 데이터 전송, 초저지연 통신, 고정밀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철도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(출처: https://note.com/dyresti/n/ned454d1f7c8c)